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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UOAA

KCEF가 마침내 역사의 뒤안 길로 사라졌습니다.

1969년에 KCU를 돕기위해 만들어 졌고 때로는 모교의 운명을 지키기도 했던 단체였으나 1975년 이후 활동이 거의 없다가 최근 2013년 전 이사장을 도와 KCEF의 이사장과 이사가 KCU의 이사로 선임되어 활동을 하였지만 뉴욕교회가 대학교에 기부한 50만불의 일부를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사장과 뜻을 같이하며 그의 의견에만 동의하면서 공적인 신임을 잃어가고 그 사이 한국 이사들과의 협력과 화합을 이루어 내지 못하고 끝내 유명무실한 활동을 종료하였습니다.

모든 일들이 명암이 있겠지만 1975년 실제 활동을 멈춘 이후로 1999년 경 전 총장의 독단적인 교명개명을 막는 역할을 했던 것 외에는 이렇다할 활동을 하지 못하였는데 그 이유는 KCU를 위해서 더 이상의 후원을 받아내지 못하는데 있었습니다.  사실 모교를 위한 대부분의 모금은 최수열 선교사에 의해서 이루어졌던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사멸된 KCEF를 다시 업고 재건하려 했던 사람은 김 전 이사장입니다.  그동안 설립자 문제를 파고 들며 KCEF를 설립자로 내세우려 했지만 KCU가 설립된 시기보다 10년 늦게 창립된 KCEF 재단이 설립자로 인정받기는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는 한차례 시도가 실패하자 다음 기회에 다른 방법을 강구했습니다.  그래서 2007년경 시도된 것이 KCEF-Otter Creek 교회 창립재단설이었고 이를 기반으로 약해져 있던 학교법인 안에서 2013년 KCEF의 이사장 하딘과 이사 셔먼을 KCU 이사로 선임케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설립자 문제는 그가 원하는 방향으로 해결되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그는 또 다른 새로운 주장과 시도를 하였는데 설립재단은 KCEF를 품었던 Otter Creek 교회라는 것이었습니다.  교회는 KCU 설립 이전부터 있었기 때문에 KCU 설립자 치환의 과정에서 KCEF를 배제하여 설립 시간의 공백 문제를 피하려 했습니다.  따라서 더 이상 KCEF는 소용이 없다는 결론이 이르렀고 마침내 재단을 해체하게 된 것입니다.   그는 지금도 KCEF, Korean Christian Education Fund - 한국 기독교 교육재단를 Otter Creek 재단으로 탈바꿈시켜 지속적으로 학교의 설립자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재단은 존재한 적이 없습니다.  Otter Creek은 교회이지 재단, 즉 Fund가 아닙니다.

계속적인 그의 설립자 치환 시도들은 지금까지 성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역사적 사실에 부합하지도 않을 뿐 아니라 대학으로써도 실익이 없는 일이라 많은 사람들이 반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십분 양보하여 거짓된 역사를 내세우며까지 설립자를 Otter Creek으로 바꾼다 하더라도 재정 한 푼 없는 KCEF나 일개의 교회로 부터 대학교가 받을 도움은 아무 것도 없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미국인 이사들이 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한 일이 무엇인가요?  단돈 한푼 기부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설립자 탈바꿈은 대학의 운영이 일개 교회의 장로회에 소속되는 이상한 구조를 갖게 될 것을 아는 그 어떤 사람도 이해 할수 없는 시도였던 것입니다.  너무자 안타깝게도 이에 대한 소송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KCEF재단 종료 문서에는 2016년 8월 26일자로 재단이사장 하딘이 서명하였습니다.  서명은 개인 정보 보호 차원에서 삭제를 하였습니다.  왼편으로 잘린 부분에는 서기의 서명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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