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Issue

조회 수 931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KCUOAA

2016 이사회 정상화를 위한 성명서

아니기를 바랐던 대학의 위기 상황이 점점 더 악화되어 가고 있다.  KCU 해외동문회 회장단과 동문회원들은 학교를 D등급을 맞게 하고도 여전히 반성과 책임은커녕 이전투구를 일삼는 김진건 이사장 체제와 같은 이권체제는 반드시 빠른 시간 안에 종식되어야 KCU가 정상화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다는 생각에 깊이 공감하며 현재의 위기 상황에서 이사회를 파행으로 몰고 독선과 강압으로 학교를 운영하여 분열과 반목을 야기시키는 위기상황의 주체인 이사장과 나머지 이사들에게 이미 선출해야만 하는 개방이사들과 개방 감사를 신속히 선출하고 학교를 정상화 하는데 온 힘을 다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하는 바이다.

이미 대학의 평의회를 통해 구성된 개방이사추천위원회에서 개방이사 두 명의 후보를 추천했고 이중 하나를 “반드시” 선출해야 하는 사립학교법을 위반하면서 까지 임원을 선임하고 있지 않으며, 개방이사를 먼저 선임해야 그 후에 일반이사를 선임해 줄 수 있다는 상위 기관인 교과부 지도를 무시하면서까지 일반이사를 뽑겠다고 열을 올리는 척하고 있다.   그런데도 남은 5명 이사들과 뜻을 같이하여 일반이사조차 선출하지 못하는 이유는 이사장이 다시 이사로 선임되기 위해 불법과 편법을 사용하여 평의회를 와해시키려 하고 개방이사추천위원회를 재구성하여 자신을 재선임 하려는 노회한 권력욕에 그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이라고 보인다.

시간은 흘러 나머지 개방이사와 개방감사까지 모두 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이 완료된 상태이다. 추천된 이들 중 이사와 감사를 “자신들의 입맛에 맞든 아니든” 반드시 선출하여야만 한다.  그게 사립학교법이다.   또한 그것이 개방이사제도를 통해 부정부패를 일삼고도 잘못을 고치지 않는 대학 법인 이사회들을 감시하고 부정부패를 막는 장치로 고안된 법안의 취지이다.   어떤 이유로도 구성원들에 의해 정상적으로 추천된 후보들 외에는 다른 개방이사를 선임할 수 없다. 부패한 이사회가 꾸며댈 핑계나 이유는 수도 없이 많을 테니까.

게다가 이제 5 일여밖에 남아 있지 않은 이사장의 임기가 끝나는 9월 3일부터 법인이사회(학교법인 한국그리스도의교회학원)는 회의의 성원을 이룰 수 없어 사고법인(문제법인)이 된다.  이를 잘 알고 있는 이사장은 이후 관선이사들을 내려오게 하거나 또는 “긴급조치권”을 발동하겠다고 공공연히 말해왔다고 한다.   긴급조치권이란 사고법인이 성원에 모자라는 이사를 선출할 수 있도록 한 조치로 마지막 임기 만료된 이사(이는 이사장이다)에게 60일 동안 투표권을 주도록 법으로 마련한 비상조치이다.   그러나 아무리 어떠한 편법을 동원해도 그가 재 선출될 가능성은 희박해 보이고 불법과 편법으로 이사회도 학교도 운영할 요량이 아니라면 다시 재 선출되는 일이 발생해서도 안 된다.   그는 개방이사로써 선출되어 이사가 되었지만 정작 자신의 의무인 감시와 견제는 손을 놓고 오히려 나서서 이사회 장악에만 관심을 두고 비신앙적으로 비도덕적으로 지속적인 개명과 정관개정 시도를 해 왔을 뿐 아니라 이제 자신의 이사직이 끝나는 순간에 다시 그 욕망을 채우기 위해 국회를 제집처럼 드나들며 비정상적인 방법을 갈구하고 있는 것으로 소문이 파다하다.  임기를 마치는 순간 이사장은 모든 일들에서 바로 손을 떼어야만 한다.   그것이 지금까지 상처받은 KCU를 치유하는 시작이고 그나마 남아 있을 자신을 지키는 길이기 때문이다.

학교의 운영에서 역시, 총장의 선출 과정에서도 교명 개명에서도 학과 조정의 문제에서도 현재 총장직무 대행을 통해서도 그리고 최악의 분열 사태를 몰고온 교수재임용의 사안들에서도 그가 보여준 리더십이란 독선적 결정으로 공동체를 분열시키고 강압과 폭압으로 크리스천의 정체성을 말살키는 것뿐이었다.   보라! 지금 이사장을 중심으로 신학과를 폐과하는 수순이 진행되고 있다.

우리 해외동문회는 이사장의 파렴치하고 몰지각한 욕망과 분열 획책에 희생되어 지금도 어려운 소송을 벌이고 있는 마주리, 이강호, 임성택 교수들에게 성원을 보내는 바이다.   이사장이 재임용 탈락의 근거로 들어 이사들에게 주어졌다는 채점표만으로도 얼마나 그 행위들이 편파적이고 이들이 수행했던 평의회 고유 업무를 막아서고 자신이 개방이사로 재 선출되기를 얼마나 간절히 원했는가를 쉽게 짐작할 수 있다.  정상 크리스천 대학교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비신앙 비도덕의 일들을 불러 일으켰기에 다시는 이런 일들이 재발되어서는 안 될 것이며 그러려면 김이사장과 같은 비민주적 독선, 독단의 인물을 다시는 이사로 선출하는 비극의 연장이 있어서는 안될 것이다.

KCU 해외동문회는 학생, 교수, 교직원, 동문들과 함께 KCU공동체의 한 구성원이자 대학이 배출해 만들어낸 자산이다.   우리는 한사람의 잘못된 행위로 많은 재산과 시간을 허비하며 KCU공동체에 심각한 위해를 입었고 오랫동안 잘못된 의결구조 안에서 욕망을 채우려 싸우는 전장으로 변질된 이사회가 제 기능은커녕 역기능만을 수행하는 비극적 역사를 목도해 오며 지속적으로 정상화를 요구해 왔다.  
우리 공동체는 이제 위기를 넘어서는 지혜를 모아 잘못된 구조를 개선하고 공동체가 인정하는 자격의 인물들을 선출하여 크리스천 교육이라는 KCU의 정상적 기능을 회복하고 빛났던 과거를 회복할 때임을 밝히며 아래와 같이 천명한다.

ㅣ. 이사장은 더 이상의 물의를 일으키지 말고 임기종결 순리에 따라 바로 물러나라
ㅣ. 남은 이사들은 사학법에 따라 추천된 후보들을 선출하여 이사회를 조속히 정상화하라
ㅣ. 추악한 민낯의 소송들을 취하하고 행정을 정상화하여 크리스천 교육을 회복하라


주후 2016년 8월 29일

KCU해외동문회 대표 회장단
회장 이은이 (73학번)
부회장 이덕남 (82학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61 [기고] Korea Christian University가 존재하는 이유 file 2019.01.18 185
60 [학교] 부당해고 되었던 교수들의 복직 file 2018.08.15 1555
59 [학원 단신] 새 이사장 선임-관선이사 file 2018.07.18 1882
58 [학원] 구성원의 무지와 공동체의 수치 2018.06.11 2359
57 [학원] 임시이사(관선이사) 파견 결정 file 2018.06.04 2046
56 [사회] 남북간 정상회담 (문재인 / 김정은) file 2018.05.01 2600
55 [학원]모교의 부채 증가 file 2017.10.20 5817
54 [KBS 뉴스] “통장 내놔!”…‘쌈짓돈’ 된 축구부 장학금 file 2017.08.24 7494
53 [학원] 이사의 자격 2 file 2017.05.31 8509
52 [학원] KCEF 종료 해산 문서 공개 file 2017.04.12 9088
51 [학원] KCU 총학생회 대표들과 중앙운영위원회 각각의 성명서 발표 file 2017.04.12 8956
50 [CBS 뉴스] KC대학교 축구부 입시 홍역 file 2017.03.28 9511
49 [뉴스] 제 2의 정유라?’ KC대학교 입시 의혹 file 2017.02.20 9728
48 [뉴스] KC대학교 전 이사장, 기부금 횡령의혹 file 2016.03.02 12224
47 [사회-학원] 대통령 탄핵과 장로 해임 2016.12.12 10059
46 [학원] 학교법인과 대학의 정상화를 기대하며 - 법인 이사 2인 성명서 file 2016.10.12 10530
45 [학원] 설립자 변경, 학교 찬탈 의도, 그리고 반대자 소송 2016.10.07 10524
44 [법률] 긴급조치권의 사용과 그 제약 2016.09.27 10606
» [학원] 이사회 정상화를 위한 성명서 2016년 8월 2016.08.29 9313
42 [학원] 빚으로 이어가는 KCU 경영 행태(行態)를 보며.. 2016.07.27 1071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Nex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