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6일 사분위에서 선임된 8명의 이사들은
6월 12일 교육부의 승인하에 이사직 임기를 시작하였고
가장 먼저 이사장을 선출하여야 하는데
이 권한을 가진 직 선출을 두고 이전투구의 모습을 이미 띄기 시작했다는 소식이 들려 옵니다.
- 링크에서 이사들의 명단과 임기 그리고 성격등을 볼수 있습니다. http://www.kcualumni.org/index.php?mid=kcu_05_archive&document_srl=4375
해외동문회가 꾸준히 지적하고 있는 바는
이사들의 권한에 비해 학교운영에 어떠한 기여나 결정을 내린 부분에 책임을 다하지 않는 문제입니다.
이사가 되기 위해 어느정도 학교에 기여하도록 방안을 강구하여야 함에도
법안 마련과 통과마저도 이사들에 의해 결정되어야 할 부분이기에
한걸음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현재도 이것이 전혀 개선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권한을 차지하려는 심한 암투가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 해외동문회 임원들은
뜻있는 이사들의 마음 돌아서도록 연락과 기도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우리 동문회 회원 여러분도 기도로 협력해 주시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