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코로나 팬데믹이 진행중인 가운데,
교육부 산하 사학분쟁조정위원회는
2020년 4월 6일 169차 심의를 열고
모교의 정상화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으로 새로운 이사들을 선임, 발표하였습니다.
아래는 그 발표 내용입니다.
한국그리스도의교회학원(KC대) 정상화 추진계획안
-고OO, 최OO를 개방이사로, 고□□, 김OO, 양OO, 우OO, 원OO, 정O을 정이사로 각 선임하다.
확인된 바에 의하면 개방이사로는 고순애 동문, 최이규 동문이 선임 되었고
정이사로는 고성주 동문, 김남기 회계사, 양혜경 추천인, 우창록 변호사, 원선희 변호사, 정선 추천인이 선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이사의 추천과 관련하여 추천할수 있는 자격의 문제, 추천된 사람들의 문제, 선임의 문제들로 많은 분쟁과 시위들이 있었으나 이번 심의의 결과로 일단락을 짓고 앞으로 더 나은 발전을 위해 일할수 있는 이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