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은혜와 동역자님들의 기도의 응답으로 이 시간 주님의 이름으로 승리의 소식을 전합니다.
1. 브라질 선교훈련원(1월29일-2월24일)
2. GP선교회 국제협의회 모임.
3월 13일부터 15일까지 GP국제협의가 안산 한양대 에리카 게스트 하우스에서 있었으며, 한국 이사 5명, 미국 이사 5명 그리고 브라질 이사 7명이 함께 참석하였습니다. GP선교회는 국제 선교단체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한국, 미주 그리고 브라질 본부가 함께 서로 협력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습니다. 이번 회의의 중요한 결정은, 각국 본부가 독립 운영 및 선교사 케어를 담당하는것과 GP공동체로서 국제협의회 국제이사회의 역할이 강화된 것입니다. 계속해서 세계선교를 감당하는 GP선교 공동체가 하나님 나라를 위해 쓰임 받음에 감사가 넘칩니다..
3. 선교사 파송식.
베니시우(마갈리다)선교사의 재 파송식이 4월 8일에 있었고, 황종태(김아름) 선교사의 재 파송식은 4월29일에, 그리고 비엔베니다, 브라이언, 로날 세 명이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그리고 페루로 7월 8일에 파송을 받았습니다. 선교사로 파송 받고 또한 재 파송 되는 이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4. 하나님께서 더 큰 꿈을 꾸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부족한 저희에게 꿈을 이루게 하시고, 또한 그 경험으로 또 다른 꿈을 주십니다. 그 것은 Brazil에서 시작한 Mission Planting을 10년 안에 아르헨티나에 접목하여 정착시키는 큰 꿈입니다. 꿈 같지만 지금까지 저희 사역은 주의 은혜와 동역자 여러분들의 기도로 꿈 같은 사역이 현실로 이루어져 왔습니다. 계속되는 재생산 선교가 우리 한국인 선교사 안에서 좋은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5. 함께할 교회와 선교의 동역자를 보내주십시오.
확장되어가는 사역으로 인해 브라질에서 선교사로서 24년동안 파송 교회 없이 달려온 선교사역에 함께 선교하는 교회가 더욱 절실하게 되었습니다. 함께 동역 할 교회와 개인 후원자를 정중하게 초청합니다. 함께 선교하는 것은 곧 축복의 열매입니다.
기도 제목들
1. 현지 선교회로 성장한 GP-브라질 선교회의 이사 교회가 선교적 교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2. 브라질 본부 대표로 사역하는데 사역들을 감당할 수 있는 건강과 지혜와 능력을 주시도록.
3. 저희 사역지에서 파송되어지는 현지인 선교사들을 통해 세계가 복음으로 정복될 수 있도록.
4. 차기 사역을 위한 후원자 확장과 선교의 재정을 감당하는 교회들을 만날 수 있도록.
브라질에서 김선웅 김혜란 선교사 드림